안녕하세요. 목사님 ..강도사님.. 전도사님.. 글구.. 음... 관리 집사님.. (성함을.. 잘..)
저는 지난 겨울 제주 dts훈련생(리바이스피플 /서부경남팀)이었던 우정윤 자매라고 합니다. 하동교회가 저에게 인상이 깊었던 곳이라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희를 친절하게 맞아 주셨던 목사님 사모님.. 사진 보니까 더 많이 생각이 납니다.

함께 식사교제를 해 주셨던 강도사님(재치와 유머를 겸비하신 분)

저희팀에게 상당한 배려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셨던 전도사님...

음. 그리고. 성함이 잘 기억에.. 관리 집사님 저희들에게 언제나 관심과 사랑과 교제를 아끼지 않으셨던 집사님..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지역의 값싸고 풍성한 중국집도 소개해 주셨던 기억... 감사했습니다.

여름이 되니.. 하동에 한 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다들 다시 한 번 뵙고 싶구요.
그때 겨울은 훈련 기간이라.. 더.. 편안하게 교제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생각나는 하동.. 그리고. 하동교회 교역자님과 집사님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
이번 여름 꼭 하동에 다시 한 번 가고 싶어 집니다.^^
제주 dts 훈련생이었던.. 우 정 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