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Bible reading to mark 400th anniversary of King James Bible
Youversion is looking for fans of the King James Bible to help mark the translation’s 400th anniversary this year with a global Bible reading. 
Work on the King James Bible began in 1604 and was completed in 1611. It is one of the most enduring translations of the Bible and is still used in churches around the world today AP
출간 400주년 맞은 ‘킹 제임스성경’
올해는 킹제임스성경(King James Bible·이하 KJB)이 출간 400주년을 맞는 해다. KJB는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책이다. 오늘날 영어로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KJB의 영향을 받고 있다. 4세기 동안 10억 부 이상 인쇄된 KJB는 1611년 영국 국왕 제임스 1세(1566~1625)의 주도로 완성된 영어 성경이라 ‘흠정역(Authorized Version)’이라고도 불린다.
KJB는 제임스 1세가 임명한 학자 47명이 1604년부터 세 곳에서 6개 집단으로 나뉘어 작업한 끝에 탄생했다. 번역에는 히브리어·아람어·희랍어로 된 성경 원본이 사용됐지만 학자들은 불가타 성경(405년에 완역된 라틴어 성경)과 기존의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독일어 성경들도 참조했다.
킹 제임스 성경은 일상적이면서도 고상한 표현, 귀에 쏙쏙 들리면서도 마음속에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표현이란 점에서 4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큰 영향력을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 일획이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알수없다. - 마틴 로이드 존스-
[Today's Memory Verse]
"For verily I say unto you, Till heaven and earth pass, one jot or one tittle shall in no wise pass from the law, till all be fulfilled." (Matthew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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