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1:42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 눈에 놀라운 일이다.’
미황사 대웅전 초석(주춧돌,머릿돌)
Q:모퉁이의 머릿돌은 무엇인가?(벧전 2:7)
A: 이 돌은 건물의 모퉁이의 머릿돌, 곧 주춧돌을 가리킨다. 이 돌은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석이고 가장 중심이 되는 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중심이 되는 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모퉁이의 머릿돌로 왔지만 교만하고 어리석은 그 땅의 건축자들(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하찮게 여겨버렸다. 그 결과 예수님은 이방 교회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셨다.
또 성경에 기록된 '건축자가 버린 돌'(시 118:22)은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천대를 받는 시인 자신, 더 나아가 이방 나라들에게 업신여김을 받는 이스라엘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요컨대 건축에 쓸모없어 버려진 돌처럼 그렇게 하찮고 가치없는 존재란 뜻이다. 후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배척받는 자신에 대해 이 말을 적용했고(마 21:42) 사도들도 그렇게 해석했다(행 4:11, 벧전 2:7).
QA성경 <성서원>
<주는 반석> 찬양 듣기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pid=193&vno=367
댓글0개